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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혜에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3-11-13 (수) 03:58 조회 : 1734
요즘 부척 밝아진 우리 딸의 모습을 보니 엄마는 정말 기분이 좋단다.
늘 조용하고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는 우리 딸을 엄마는 그져 속이 깊은 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엄마가 우리 딸에대해 더 많이 관심가져주지 못했던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구나.
니가 느끼는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것이 아닌데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꺼라는 생각 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침묵하며 혼자서 얼마나 슬프고 외로웠니.
너무나도 여린 니가 그 침묵 뒤에서 혼자 느낀 외로움과, 작은 실수에도 크게 죄절하고 낙심하며 슬퍼했던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니
엄마가 너무나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나 요즘은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차분히 설명하려 노력하는 니 모습과
작은 실수에 예전처럼 크게 죄절하지 않고 너 자신을 들여다 보면서
스스로 다독여 가며 다시 일어서려는 건강해진 우리 딸을 보며 엄마는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단다.
이제는 더이상 연약하고 외로운 어린지혜가 아닌 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잘 한것을 찬해주고, 실패 했을 때 스스로 위로해 줄수 있는 자아가 지혜 안에 있다는것을 앞으로도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또 한가지 지혜가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하나님의 지으심 그대로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는 딸이 되길 기도한다.
사랑한다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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