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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내 감정 건강하게 표현하기 Class를 마치고...... 해나자매의 글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5-05-28 (목) 03:19 조회 : 1665
나는 무엇이든지 열정을 가지고 신앙과 4아이와 남편에게 헌신하며 열심히 살았다.
사업과 교회와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동네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이들은 형제우애와 좋은 매너와 인사성이 좋은 아이들이라고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평탄한 삶을 살았다.  남편도 나를 인정하며 열정있는 나를 항상 좋아했다.
그러나 현실에서 하나하나 무너져가는 일들이 생겼지만 나는 괜찮아, 좋은 일들이 있을거야, 우리 아이들은 잘 될거야, 사업도 잘 될거야, 시부모님의 기도가 얼마나 많은데... 얼마나 하나님 앞에 헌신하신 분들의 자녀인데 하며 실패의 쓴맛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뚜기처럼 일어났고 또 우뚝 일어나며 최선을 다해 살았다.  그러던 하루 나는 인정해야만 했다.  모래 위에 세워진 나의 집!!!
남편은 한국으로 가고 나는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네 아이를 키워야 하는 책임을 도맞아야만 했다.  아빠가 없는 아이들은 사춘기의 감정들이 폭발하고 한번도 싸우지 않았던 아이들이 주먹질을 하고 벽도 부수고 교회도 안가려하고 소리를 마구 지르는 최악!! 그야말로 개판으로 변화되고 있었다.  아이들의 사정을 남편에게 말할수도 없고 나와 남편과는 더욱 더 대화가 단절되고 말았다.  여전히 나는 현실의 상황을 괜찮아, 아이들이 그러는거지 하며 위안을 했고 신앙에만 매달렸다.  그 와중에도 나는 나의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친구 사춘기 딸을 위하여 이곳 Fsc 를 찿게 되었다.  나는 4년이란 기간동안 열심히 자아 클라스, 감정 클라스와 성경공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네 아이들의 사춘기의 방황과  남편과의 단절된 대화를 회복하는 힘든 시간들을 성공적으로 이겨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그동안 나는 아이들에게는 터무니없는 기대를 했고 그래서 아이들은 숨막히는 삶은 살아야 했다.  걷잡을 수 없는 어려움에 지친 내가 종잡을 수 없는 감정으로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은 불안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고 부모와 대화가 단절될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완전한 모습들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삶의 방향과 서로의 관계에 대한 대화가 되서 나는 참 기쁘다.
자기들의 힘든 상황을 전화해서 의논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러한 삶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아이들도 변화된 나의 모습과 자기 스스로가 편한 마음으로 엄마와의 대화가 이뤄지니 자연스럽게 아빠와의 관계도 회복되고 엄마를 격려하며 좋아들 해 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허전한 마음이 서서히 올라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고 Advanced 감정클라스를 시작했다.  나는 열심히 나를 찿아가는 시간들을 가졌지만 머리로, 이론적으로, 지혜로 뭐든지 해결했지 결국 가슴으로, 감정으로 나를 느끼지 아니하고 실력을 쌓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성경공부나 다른 클라스에서는 나는 말을 많이 했다.  다른 팀원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만 했기에 할 말을 아끼지 아니하고 열심히했다.
그렇지만 요번에는 그동안과 달리 클래스에서 말하기 보다는 나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자꾸 나의 행동 하나하나들이 video 보듯이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여행중에도 나 자신을 관찰했더니 두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항같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사인판이 보이지않고 스피커 안내도 들리지 않는 이유를 볼 수 있었다.  "아! 나는 지금 두렵구나, 안절부절해서 어디를 볼 수가 없구나,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나의 내면에서 이런 소리들이 외치고 있으니 스피커 소리도 안들린 거구나." 하고 느끼기시작했다.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두려움을 인정하고 나의 삶에 두려움을 연결해 보았더니,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열심히 살아야만 했고, 용기있게 대범하게 능력있는 사람처럼 살고 있었던 거였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공감해 줄 수가 없음은 두려워서였다.  그래서 상대방의 문제와 아픔에 빨리 답을 해 주어야 했고,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야 했고 늘 협조하다 보니억울함만 쌓아가며 괜찮아 모든것이 좋아질거야 하며 현실을 회피하며 살았던 것이다.  머리로만 이해한 나는 상황과 사건을 열심히 설명하다 보니 말이 많아지고 상대방은 실증을 느끼는 것을 볼수 있었고, 알수 있었지만 나의 행동을 어떻게 멈춰야 할지는 몰랐다. 
이제는 상대방을 관찰하면서 나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나의 의견을 솔직한 감정으로 설명하니 더욱 더 선명해졌고 아이들도 이해가 빨라졌고 공감하는 능력과 마음이 통한다는 것을 요즘은 더욱더 경험하고 풍부한 삶을 맛본다.
또한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 마움이 온전히 느껴진다!!
남편이 속마음과 사랑의 고백을 하면 나는 공감하기보다는 찬물로 끼얹듯이 현실을 이야기하니 남편이 힘이 빠져 대화가 단절될 수 밖에 없었고 이제는 남편의 마음에 공감하며 사랑을 느낀다!!!
예수님을 믿는자로써 행복합니까? 이 질문을 받았을때 나는 쥐 구멍으로 숨고 싶었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여전히 아내로 엄마로 성도로 나약하고 미숙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 여전히 불안함을 느끼지만 나는 행복합니다 이야기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기에 식구들과 이웃과 교회공동체와 더불어 소통하고 공감하니 정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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