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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성탄 선물

글쓴이 : Jenny Kim 날짜 : 2009-12-26 (토) 05:31 조회 : 1841
by 김진미실장

 남편이 없는 크리스마스가 살짝 허전했다. 일 때문에 전화 통화가 안 되는 곳으로 가서 그랬나. 함께 있을 때는 뭐를 했었는지 특별한 기억도 없으면서 그랬다. 그저 할 일 없는 휴일이 되어버린 크리스마스.
하나님 앞에 앉아 물었다. 하나님 저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는 아침에 있었던 감동이 넘치는 감사로 떠올랐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방 문을 나서니, 하얀 정사각형 카드가 문 밖에서부터 계단을 따라 주방에 까지 늘어 놓여 있었다.

크리스마스 Tree의 뜻을 알고 계시나요?라고 시작되는 각각의 카드
저도 모르지만 ㅋㅋ 재해석을 해봤습니다
Tree가 어느 방향을 가르키고 있을까요?
“하늘을 가르키고 있는데여”
뜻을 담고 바라보면
주님이 보인답니다 >-<
12월 25일 2009년 12월 25일
2008년부터 참 2009년까지
365일 참 “의미”있었던 한 해였죠?
사랑하는 어머니
주님이 탄생하신 이 “크리스마스”날
사랑하며 지내봐요
우리 “같이”
사랑해요 x123456
선물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일어나자 마자 생에 “가장” 큰
Hug를
선물하죠
그럼 Merry Christmas

아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였다, 모두 20장으로 쓰여진 사랑 담긴 카드.
내가 잠든 후에 하나씩 깔아놓은 정성 담긴 카드
허전함이 없어졌다. 갑자기 가슴 가득 무언가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앞에 앉았을 때 난 알았다. 그것이 아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나의 허전함을 채워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작은 신음조차 작은 허전함조차 헤아리신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하나님의 태어나심은,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심은, 우리의 필요를 헤아리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목숨까지 주시기 위하여 인간으로 오신 말 할 수 없는 완전한 사랑. 그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시지 않으리. 나의 작은 허전함조차 이런 감동으로 채워주시는 그 분이 있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주저하고 걱정하리 하는 생각에 말 할 수 없는 감사가 눈물로 흘러 넘쳤다.

하나님, 나에게 성탄은 무슨 의미인가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선물이다. 너 때문에 내가 인간으로 왔잖아. 그냥 선물을 받아 누리렴.
성탄절 아침, 오늘도 그 분은 나에게 선물을 주신다. 아들을 통해서 그 분의 세심한 사랑을 보게 하는 성탄 선물을,,,   


FSC 2009-12-28 (월) 14:49
  케빈이 엄마 사랑 듬뿍받고, 이제 사랑을 엄마에게 나누어 주내요... 저도 기도했는데... 실장님 기도데로 하나님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통해 예쁘게 위로해주시내요..

Glad to 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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